자유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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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20:19
자유의 나라
박성훈
가까우면서도
멀고먼 나의 고향
매서운 바람이
오늘도 내 목을 졸려온다
그립고 그리워
내고향 내들판
해는 그리또 지고
태양은 서서히 떠오른다
꽁꽁언 강위
나는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