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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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11:49
비가 옵니다...
나무가지에 맻혀
떨어지는 빚방울 소리
내 마음을 허전하게 하네요.
지금쯤 부모님 계신곳도
비가 올까요...........
여긴 가을을 알리는데...
부모님 계신곳도 가을을
알리곘죠,,,,,,,,
내리는 비 아픈 내마음
더 헤집어 놓네요,,,
고향의 그리움,,,,,,,,
마치도 내리는 비에
담아내리는 듯하네요...
언제면 서로가 만나
얼싸안고 기뻐 뛸 그날이
올까요,,,,그리움을
달래면서,,,,,
울 회원님들,,오늘도 이쁜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