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순간 댓글 : 8 조회 : 1607 추천 : 0 비추천 : 0 2010.03.15 22:49 0 0 Lv.2 현아공주 로열 6,783 (32.4%)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24 04.29 대답없는 그리움만 +6 03.31 그리움의 끝은 어디 쯤인지... +7 03.30 친구야 너는 아니? +5 03.30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2 03.28 한 방울의 그리움 아름다운 순간 마주한 친구의 얼굴 사이로 빛나는 노을 사이로, 해 뜨는 아침 사이로 바람은 우리들 세계의 공간이란 공간은 모두 메꾸며 빈 자리에서 빈자리로 날아 다닌다. 때로는 나뭇가지를 잡아 흔들며, 때로는 텅빈 운동장을 돌며 바람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우리에게 이야기 한다. 이 아름다운 바람을 볼수 있으려면 오히려 눈을 감아야 함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속삭이고 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