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 오작교를 건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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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2 00:29
견우, 오작교를 건너며 --- 동포사랑 ---
나는어서 빨리 오작교를 건너야 한다
마치 영화 쇼생크 탈출의 주인공처름
온갖 전설이 철조망처름 얼기 설킨
이 속박의 다리를 건너야 한다.
온갖 설움과 멸시의 이땅에서
다리넘어 무지개 뜨는 성공의 땅으로
다리찔려 절룩이며 걷더라도
행복의 실현 위해 멈출수 없네.
나는 직녀를 만나야 한다.
그땅 가운데 점지된 내 신부
고운자태 여전히 아리따운데
눈물세월 덧없이 흘렀구나.
누가 내 발목 붙잡는가 사나이 갈길 막지마라
알량한 세파 한손에 쥐어 구겨 버리고
구겼던 자존심 곧추세워 앙천 대소 할때에
견우는 직녀의 손에 행복 들려주려 간다. 출발 !
### 오작교에 글올리려 오늘밤에만 시6편을 썼읍니다. 그래도 가입일수가 짧아 600점도 안되는군요. 여러 회원님 께서 소생을 어여삐 여기사 추천으로 도와주셔서 이견우 무사히 오작교 건너게 도와 주신다면... 그은혜 꼭 보답 드립니다. 진짜!...###
나는어서 빨리 오작교를 건너야 한다
마치 영화 쇼생크 탈출의 주인공처름
온갖 전설이 철조망처름 얼기 설킨
이 속박의 다리를 건너야 한다.
온갖 설움과 멸시의 이땅에서
다리넘어 무지개 뜨는 성공의 땅으로
다리찔려 절룩이며 걷더라도
행복의 실현 위해 멈출수 없네.
나는 직녀를 만나야 한다.
그땅 가운데 점지된 내 신부
고운자태 여전히 아리따운데
눈물세월 덧없이 흘렀구나.
누가 내 발목 붙잡는가 사나이 갈길 막지마라
알량한 세파 한손에 쥐어 구겨 버리고
구겼던 자존심 곧추세워 앙천 대소 할때에
견우는 직녀의 손에 행복 들려주려 간다.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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