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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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20:16
보고싶은 엄마.
고향,,, 엄마~ ,,,
지금은 바라만 볼수밖에 없는...
스치는 바람에 느끼는 추억의 향수
날 오라 손짓해주는 듯한 엄마의 모습.
그리움에 사무쳐 흐느끼는 이 마음
따스하기만 했던 엄마의 품이 그리워
온 밤새 까아만 하늘만 바라보며
수백번, 수천번을 불러보는 그이름
엄마,,, 엄마,,, 엄마! ~~~
화가의 붓을 놀리듯
엄마가 해주던 그 감미로운 음식들
흘러간 나의 동년시절을
지금은 시리도록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아무런 보상도, 댓가도 없이
한평생을 오로지 자식위해 바쳐오신
엄마의 순수한 마음
지금의 난
무엇으로 답해드린단 말인가요.
불러도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그 이름
엄마의 사랑을 따스한 가슴에
다시한번 받고 싶어도, 안길수 없는
따스한 엄마의 품이 그리운 이 밤.
까아만 하늘에 수놓아 보는
엄마의 얼굴
엄마의 품에 안기는 나를 그려보면서
이밤, 밤새도록 엄마를 그려봅니다
엄마, 보고싶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