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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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20:03
외로운 이밤
저 하늘의 별들을 세여봅니다
하나, 둘 , 셋...
세여보느라면 저하늘의 저별들은
내가 외롭게 보낸 날자의 수만큼 같았고
내가 흘린 눈물의 무게 같이
모두가 느껴집니다
넷, 다섯, 여섯...
다시 세여보느라니
앞으로 내가 헤쳐나갈 앞길의 길이같았고
또다시 헤여보느라니
행복으로 이어갈 내희망 같습니다
맘은 외롭지만
아직은 희망은 있는걸요
맘은 외롭지만
꿈은 포기하지 않은걸요
헤쳐나갈거예요
외로운 이맘 달래고 달래며
앞으로 헤쳐나갈 내꿈만 그려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