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부모님....

댓글 : 6 조회 : 1296 추천 : 0 비추천 : 0
의 눈엔
아리다운 여인이
슴에서
잠시나마
눈도 못뗀다
 
개구장의
시절에도
잊여지지않는
그여인은
찾지도 보이지도 앉는데
 
언제인
사진에서 본
엄마의 모습에
그여인이 있었어요...
 
잊혀지지
않는우리엄마
엄하시기만하던
우리아빠
넘나 그리운데...
 
오늘 같은 한식날에
우리부모 산소
돌보랴....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도 한번못하더니
불효를 내 일생토록
하나부다..
 
아빠 엄마
그리고 나의 선친이신
모든분들께
먼곳에서나마
큰절올리니...
나의 아들에게
축복을 주옵서서...
...나를 용서해주옵서서....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
샬랄라공주 2011.04.06 23:34  
저도 북한에 부모님 산소 있는데 글을 보니 슴이 아프네요 언제면 술한잔 부어드릴수 있을런지.....
한양 2011.04.06 23:39  
그래요 늘 간절한 부모님의 생각 ..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선한 눈빛* 부드러운 손길, 따뜻한 사랑이 세상을 르쳐 주었습니다 자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는 부모님 ** 부모님의 사랑는 언제나 풍성합니다 자식도 나이 들어고 세상을 살아면 갈수록 부모님의 깊은 정을 알것만 같습니다 늘 뵙고픈 생각으로간절해... 하늘도 슬프냐 눈물을 흘리는 한식 오늘 정처없이 저 밤 하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며 머리 숙입니다 그 무엇으로 다 표현하지 못할 부모님의 사랑 그 사랑을 갚을 길이 더는 없어 늘 부모님의 생각이 더 간절 합니다.....
통돼지 2011.04.07 14:47  
저두 아빠한테 죄지운 몸인데... 보름달님 글 보니 ...슴이 미여지네요....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그남자 2011.04.08 00:18  
님의 글 보니 오늘따라 돌아신 아버지생각이 더더욱 간절합니다. 님의 글 보며 아버지를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미로 2011.04.08 09:36  
보름달님의 글을 읽다보니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더 그리워지네요.. 떠나올때는 정말 이렇게 오래동안 만나지못할거라는 사실을 생각조차도 못했었는데 ... 넘 슴이 아프네요..
하얼빈 2011.04.18 21:40  
보름달님의 글을보니 정말 고향에 계신 아빠 엄마 언니 오빠 사랑하는 내딸 향숙이 너무너무 보고십어요 언제 만날 그름너머 멀리있는 내고향 언제 사무치게 그리워지네요 너무너무 마음이 쓰리고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