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합니다.
댓글 :
5
조회 :
1752
추천 :
0
비추천 :
0
2011.06.27 01:01
사람들은 나를 깡다구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게흐르고 의지가 약한것이 바로 나입니다. 그래서 힘들때면 때로는 씻지도 않고 그냥 자고싶고, 때로는 그까짓거 하면서 되는 대로 살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열두번 듭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7살난 딸이 있습니다.
나는 딸에게 말합니다. "애야 씻고 자야지" 그러면 우리딸 "엄마는 씻었어?" 하고 되 물어요.
그래서 나는 언제나 먼저 해야 합니다. "나 치솔질 해야지" 하면 우리딸 " 엄마 나 치카치카 할래" . 내가 공부를 하면 "엄마 나 수학 먼저 할까? 아니면 국어 먼저 할까? "하면서 따라 합니다.
딸 앞에서는 언제난 모범이 되여야 합니다. 딸은 나를 모델링 하니까요.
그래서 나는 내가 딸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식이 나를 강하게 키운다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 속담에 "자식 세명 낳으면 여자의 본성이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나는 "자식 세명 낳으면 여자의 본성이 변한다"로 고치고 싶어요.
언제나 사랑하는 자식의 얼굴을 보면서 새 힘을 얻고, 행복을 느끼며, 가장 굳센 마음으로 이 세상을 굿굿하게, 아름답게 살아가는 이나라의 모든 어머니들 처럼 ...
하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게흐르고 의지가 약한것이 바로 나입니다. 그래서 힘들때면 때로는 씻지도 않고 그냥 자고싶고, 때로는 그까짓거 하면서 되는 대로 살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열두번 듭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7살난 딸이 있습니다.
나는 딸에게 말합니다. "애야 씻고 자야지" 그러면 우리딸 "엄마는 씻었어?" 하고 되 물어요.
그래서 나는 언제나 먼저 해야 합니다. "나 치솔질 해야지" 하면 우리딸 " 엄마 나 치카치카 할래" . 내가 공부를 하면 "엄마 나 수학 먼저 할까? 아니면 국어 먼저 할까? "하면서 따라 합니다.
딸 앞에서는 언제난 모범이 되여야 합니다. 딸은 나를 모델링 하니까요.
그래서 나는 내가 딸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식이 나를 강하게 키운다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 속담에 "자식 세명 낳으면 여자의 본성이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나는 "자식 세명 낳으면 여자의 본성이 변한다"로 고치고 싶어요.
언제나 사랑하는 자식의 얼굴을 보면서 새 힘을 얻고, 행복을 느끼며, 가장 굳센 마음으로 이 세상을 굿굿하게, 아름답게 살아가는 이나라의 모든 어머니들 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