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있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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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3 22:00
그리운친구에게
소굽놀이시절 한책상머리에앉아 공부도하고
강가에서 뛰놀기도 한그리운친구들아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하고있는지
우리서로 학교를 졸업하고도 둘도없이
다정한 친구들이었건만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
서로 성격도 많이도 차이나지만
언제나 변함없고 항상어려운것
서로돕고 살아왔던 그리운친구들아
정말 보고싶다 너희들에게
간다온다 소리도 없이 이렇게
머나먼 남쪽나라에까지 혼자와서
나혼자만 넘 편하게 사는것 같아
너희들에게 참 미안하구나
너희들이 그곳에서 살아가기도 힘들었을때
서로도와주고 없는것 있는것 없이 나누어쓰던
그리운 둘도없는 내친구들
언제면 너희들 만날날이 오려는지
아마도 너희들은 내가 여기까지
온줄은 꿈에도 생각못하고 있겠는데
나혼자서 이곳에서 너희들도 생각도
못한것을 이루고살아가고있단다
친구들아 우리서로 만나는 그날까지
어렵고 힘들더라도 극복하고
끝까지 살아남아다오
보고싶다 그리운내친구들아 헤어진지도
언20년이 지났건만 그래도 그때그시절
너무나도 그립구나 친구들아
우리서로 통일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남아서 꼭 다시 만날그날을
혼자서 이곳까지온 친구가 간절히바라고
또바라니 기다려다오 내친구들아
소굽놀이시절 한책상머리에앉아 공부도하고
강가에서 뛰놀기도 한그리운친구들아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하고있는지
우리서로 학교를 졸업하고도 둘도없이
다정한 친구들이었건만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
서로 성격도 많이도 차이나지만
언제나 변함없고 항상어려운것
서로돕고 살아왔던 그리운친구들아
정말 보고싶다 너희들에게
간다온다 소리도 없이 이렇게
머나먼 남쪽나라에까지 혼자와서
나혼자만 넘 편하게 사는것 같아
너희들에게 참 미안하구나
너희들이 그곳에서 살아가기도 힘들었을때
서로도와주고 없는것 있는것 없이 나누어쓰던
그리운 둘도없는 내친구들
언제면 너희들 만날날이 오려는지
아마도 너희들은 내가 여기까지
온줄은 꿈에도 생각못하고 있겠는데
나혼자서 이곳에서 너희들도 생각도
못한것을 이루고살아가고있단다
친구들아 우리서로 만나는 그날까지
어렵고 힘들더라도 극복하고
끝까지 살아남아다오
보고싶다 그리운내친구들아 헤어진지도
언20년이 지났건만 그래도 그때그시절
너무나도 그립구나 친구들아
우리서로 통일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남아서 꼭 다시 만날그날을
혼자서 이곳까지온 친구가 간절히바라고
또바라니 기다려다오 내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