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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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슴앓이 하며

밤잠을 설치던 숱한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네요.

 

추억이라 슴에 묻어두기엔

아직도 당신을 많이 그리워하고

잊지 못하는 봅니다.

 

흐르는 세월에 사랑의 열정도 퇴색되어

이제 조금은 편한 사람이 될 듯도 한데

아직도 당신은 멀게만 느껴지네요.

 

사랑했던 사람이라 하기엔

당신에 대해 아는 바 너무 적고

 

모르는 타인이라 하기엔

지난 우리의 추억이 너무나 많네요.

 

지난 시간보다 훨씬 많을 남은 우리의 날들은

서로 행복을 위해 배려하며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으로

곱게 수놓아는 삶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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