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누구에게도
분류 :
이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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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06:50
어느누구에게도의 얼굴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님이 올리는 글과 음악을 통해서
나는 님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디누구에게도의 정겨운 마음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사이버 공간 이지만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는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고 미안하지도 않은
그렇다고 흉 볼일도 없는얼마나
좋은 공간 입니까?
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속에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진실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러한
감정속에 살 수 있음을
감사하고 싶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싹튼 정 언젠가는순수하게
편안한 만남도 있으리라는 해맑은 마음으로
언제나 이 자리에 머물면서아름다운 세상 우리 함께
열어 갔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