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배고팠어

2012-10-25 11:12
3,748
10
0
본문
때는1997년 11월
어느날 그때는 내나이34살 동 인민반생활을 할때여서 동사무소에서 일주일에 여러번하는 행사가있는데 그날은 강연회 학습을 마치고 점심시간 되여서 집에왔엇다 애를 찻아서 집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바깓창고에 김치꺼내려고 창고문열고 들어갔더니 ...../글쎄 그게 참 놀랏쬬 인민군대가 넘 배고파서 김치독에서 김치를 꺼내서 게걸스레 ....지금생각하면 참 불쌍하죠 나라를 지키는 인민군대가그때는 군대는 청진 라남구역 룡천동 <제철사택>부윤구역쪽에 포부대 있었던 군인이였어요 군인은 아무말못하고 나두 그렇고 글구 입고있던 웃상이를 옷 을벗어주려고......참 불쌍하죠 후ㅡㅡ유ㅠ 지금은 이북의 군인들 어떻게 생활하는지
,<<
어느날 그때는 내나이34살 동 인민반생활을 할때여서 동사무소에서 일주일에 여러번하는 행사가있는데 그날은 강연회 학습을 마치고 점심시간 되여서 집에왔엇다 애를 찻아서 집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바깓창고에 김치꺼내려고 창고문열고 들어갔더니 ...../글쎄 그게 참 놀랏쬬 인민군대가 넘 배고파서 김치독에서 김치를 꺼내서 게걸스레 ....지금생각하면 참 불쌍하죠 나라를 지키는 인민군대가그때는 군대는 청진 라남구역 룡천동 <제철사택>부윤구역쪽에 포부대 있었던 군인이였어요 군인은 아무말못하고 나두 그렇고 글구 입고있던 웃상이를 옷 을벗어주려고......참 불쌍하죠 후ㅡㅡ유ㅠ 지금은 이북의 군인들 어떻게 생활하는지
,<<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10
흐르는샘물님의 댓글
부모들이 금이야 옥이야 키운 자신의 아들들이 죽기직전의 모습으로 집으로 왔을때 그 심정 아마 여기사람들은 상상도 못할겁니다
북한의 어머니들이 참 대단한 분들입니다
천사님님의 댓글
귀한 자식들이 병나서 집으로 왔으니....부모마음은 오죽하겠어요
농군님의 댓글
메롱샷님의 댓글
믿게 되였다. 북한에서 군인도 배급이 끊겨
부대가 알아서 해결하라고 했다는 인터넷기사를
읽고는 참담함에 할말 잃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배고픔에
허덕일 정도면 일반 국민은 얼마나 배고픔에 시달리고있겠나~~~
향기h님의 댓글
뮤리엘님의 댓글
금탑님의 댓글
껌딱지님의 댓글
신병때 배가고파서 염장무 염배추 너무 먹어서 염독이올라 손발이 퉁퉁 부어서 온중대가 훈련을 못한적도 있는데 ~~ㅎㅎ
근데 지금은 하나의 추억으로 남았네요~~``
고향가자님의 댓글
그땐 하루밤 자면 배고파 죽는 사람들이 많았죠.
꽃단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