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날 독한인간으로 만들었는가?< 5 >
2012-07-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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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가 11살아니면 12살그때 나의어머니 나한테 하는말이 내가 유치원때부터 어머니를 원망했다고 했다
난 그때 원망이란 단어 무슨뜻인지도 몰랐다.그래서 아무 대답도 안했다.
어머니가 왜 뜻도이해하기 힘든 나한테 이런말했을까?.....원망할까봐?아님 미안해서?......아님....?
난 정말 살려고 최선을 다 했다,어느 누구를 원망한적도 없고 원망할새도 없고 그저 내가 살아야겠기에
움직이지않으면 자신도 죽기에 아득빠득 한것이다.단 한번이라도 어머니원망한적 없었다
내가 15살되던 그해 겨울 .......
봄 여름 가을 이계절은 어찌하든 그럭저럭살수잇었다 장사안되면 곡식훔치기도 했다.
옥수수밭이 경비가 심하여 훔치지 못 하면 밭에서 생강냉이라도 뜯어먹으면서라도 죽지는 않았다
지옥처럼 힘든때가 겨울이였다.
바다가주변장사도 날이 갈수록 안 좋았다
어느하루 오후 세시가 되도록 하나도 못 판것이다. 마을 집집마다 다 돌아 다녔지만 하나도 못 팔았다,
정말 급했다.난 빈손으로 집에 들어가본적이 한번도 없었다.물건을 못 팔면 길가에 곡식을 훔쳐서라도
훔칠것이 없으면 밭에서 낟알을 주워서라도 집으로 돌아가는 성격이엿다.
겨울에 훔칠것도 없고 주울것도 없고 빈손으로 돌아갈수도 없고 물결치는 파도를 보며 앉아서 어떻게하면 좋으랴하고 궁리했다..
앉아서 여기보고 저기보고 둘러보는데 바다가 저 멀리에 집들이 보이는것이다.
내가 말하는 저멀리가 정상길로 가면 한 50리되는길이였다.시간은 오후 세시 또 50리길을 걸으면 몇시인가?언제 물품을 파는고?이리 생각하니 이건 방법이 아닌듯 싶었다
어떻게 하면 저 멀리에있는 마을을 빠른시간내에 도착할수 있으랴하고 생각하니 해변으로 가면 돌아서 가는것 보다 빠를것 같았다.
가자!빨리 가서 팔아야한다.일어나서 희망을 가지고 푸른바다를보며 길지않는 두다리를 재촉여 앞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걸어갔다
아마 한시간반 정도 걸었는데 눈앞에 나타나는것이 나의 발걸음을 끊이게했다
내눈앞에 나타난것이 깊이는 모르고 넓이 3미터되는 강이였다
작은 물들이 모여 큰강을 이르고 큰강들이 모여 한강이되여 바다가로 흘러 들어가는 강이였다
생각하기를 <이게뭔가?이런강도 잇었나? 얼마나 깊은가?어찌 건너가나? 건늘수 있는가?>
물결을보니 정말 사나웠다.한쪽은바다가 물결이 쏵쏵거리고 한쪽은 강에물결이 사납게도 바다로 흐른다.
당시 난 바보처럼 멍청이 바라보며 무슨생각하는지도 모른다.
사나운 파도 사나운 물결을 보며 얼마나 깊은지도 모르는데 건늘수 없을것 같았다
뒤를 돌아보니 걸어온길이 너무 아까웠다.마을은 눈앞에 있고 물건은 못 팔았고 강은 못 건느겠고 시간은 없고 다시 되돌아 가려니 정말 귀가막혔다.
...........지금 생각하기를 나이가 어리면 뭐가 얼마나 위험한가를 모르는것이다...........
그저 눈앞에 있는 마을이 너무 아까워서 이대로 돌아갈수가 없어서 난 이 강을 건느기로 했다
이때 나의 키는 135정도 였다.입은 옷은 솜옷.그리고 팔아야될 물건을 넣은 배낭..
다 젖어도 물건만은 젖게하면 안되였다.
두손으로 배낭을 머리꼭대기로 올려들고 물에 들어섰다..물에들어서 두 발자욱걸으니 더이상 발을 옮길수 없었다.
바닥에 모래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나의 발을 안으로 감고들어가는것이다.
이때 다시 돌아서려고 해도 안되였다.돌아서려고 발을 움직였다가 잘못하면 중심을 잃고 바다로 흘러갈수있었다.
물은 나의 입까지 왔다.아니 코까지 왔다....순간 정말 무서웠다.
아래로 감아들어가는 발..손은 배낭을 지고 머리꼭대기 올려서 중심잡기가 힘들고 파도가 눈앞에서 날 삼키듯하고 물이 코까지 오니 숨쉴수가 없었다
순간 내가 무슨생각했는지 아시나요??
생각하기를<원래 사람이 죽는다는거 이리 쉬운거였구나.이런것이 죽음이라는거였구나.>
짧은 몇초안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15살인 내가 죽음이 뭔지를 알게 되엿다...........
문뜩 다시 정신차리고 드는생각이 빨리 여길 벗어나야한다,발을 빨리 움직이고 크게움직여 최소한 빨리 여길 벗어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난 죽는다.......................
하늘이 아마 이 불쌍한 여자아이를 도우셨는지 죽기않고 기적적으로 건넜고 살아났다
.....................
물에서 나오니 온몸이 안에서 밖으로 얼어 붇는것이다.그래도 난 이런거 따질 경황이 못 되였다.
시간이 없다.시장에 사람들 돌아가기전에 빨리 시장으로 사람이 있는곳으로 가야했다
드디여 이마을 시장에 도착했다.지나가는사람들 날 다 쳐다보고잇는것이다.
나의 옷에 얼음덩어리들이 맺힌것이다.
급한 나는 오고 가는사람들을 붙잡고 내 물건을 소개하고 팔려고 애썼다
어느 한여자가 <어디서 이런거지가 왔냐>고 하며 날 밀쳐버렸다
땅바닥에 쓰러진 나는 순간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너무도 슬프게 너무도 애처롭게 울었다
아파서 운것이 아니였다.내가 운것은 저녁이되오는데 날은 어두워지는데 아직까지 못 팔앗으니 어찌하면 좋으랴 하는아픔으로 급한 마음으로 운것이다.
내가 얼마나 급했으면 그 강을건느고 얼마나 급했으면 울기까지 했으랴........
이때 한65세되여보이는 할머니가 지나가다 날 보고 묻는말이<어디서 왔느냐? 부모는 뭐하고 네가 이러고 있느냐? 왜 옷이 젖었느냐?>
내가 답하기를 <할머니 전 시내에서 왔어요.부모는 다 돌아가시고 두동생만 있는데 오늘 돈 한푼도 못 벌었어요...급해서 저기 저 바다로 흘러들어가는강을 건너왔습니다>
순간 할머니 엉엉하며 우는것이다.지금까지 여기서 살아왔지만 그 강을 건넜다는말 처움듣는다고 하며 나와함께 우는것이다
할머니 나의손을 잡고 따라오너라 라고하며 날 시장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알고보니 이할머니 여기 시장에서 장사 오래하신 분이엿다
할머니께서 시장안에 사람들한테 나의 이야기 하며 나의 물건을 다 팔아 주셨다
어떤 사람은 내 물건이 필료해서가 아니라 불쌍해서 사준것이였다
물건을 다 팔았으니 집으로 간다.집으로 가는길 정말 기분 좋았다..하늘이 날 도와주셔서 죽지않게하고
내 물건도 팔았다 하는 생각에 노래가 나왔다
......나의 이런 이야기 나의 이런고비 어머니는 모른다. 목숨을 잃을뻔한고비 그 얼마였더냐.목숨을 바쳐 이딸이 헤메였다는것을 어머니는 지금도 모른다. ..................
...................................다음편계속....................
난 그때 원망이란 단어 무슨뜻인지도 몰랐다.그래서 아무 대답도 안했다.
어머니가 왜 뜻도이해하기 힘든 나한테 이런말했을까?.....원망할까봐?아님 미안해서?......아님....?
난 정말 살려고 최선을 다 했다,어느 누구를 원망한적도 없고 원망할새도 없고 그저 내가 살아야겠기에
움직이지않으면 자신도 죽기에 아득빠득 한것이다.단 한번이라도 어머니원망한적 없었다
내가 15살되던 그해 겨울 .......
봄 여름 가을 이계절은 어찌하든 그럭저럭살수잇었다 장사안되면 곡식훔치기도 했다.
옥수수밭이 경비가 심하여 훔치지 못 하면 밭에서 생강냉이라도 뜯어먹으면서라도 죽지는 않았다
지옥처럼 힘든때가 겨울이였다.
바다가주변장사도 날이 갈수록 안 좋았다
어느하루 오후 세시가 되도록 하나도 못 판것이다. 마을 집집마다 다 돌아 다녔지만 하나도 못 팔았다,
정말 급했다.난 빈손으로 집에 들어가본적이 한번도 없었다.물건을 못 팔면 길가에 곡식을 훔쳐서라도
훔칠것이 없으면 밭에서 낟알을 주워서라도 집으로 돌아가는 성격이엿다.
겨울에 훔칠것도 없고 주울것도 없고 빈손으로 돌아갈수도 없고 물결치는 파도를 보며 앉아서 어떻게하면 좋으랴하고 궁리했다..
앉아서 여기보고 저기보고 둘러보는데 바다가 저 멀리에 집들이 보이는것이다.
내가 말하는 저멀리가 정상길로 가면 한 50리되는길이였다.시간은 오후 세시 또 50리길을 걸으면 몇시인가?언제 물품을 파는고?이리 생각하니 이건 방법이 아닌듯 싶었다
어떻게 하면 저 멀리에있는 마을을 빠른시간내에 도착할수 있으랴하고 생각하니 해변으로 가면 돌아서 가는것 보다 빠를것 같았다.
가자!빨리 가서 팔아야한다.일어나서 희망을 가지고 푸른바다를보며 길지않는 두다리를 재촉여 앞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걸어갔다
아마 한시간반 정도 걸었는데 눈앞에 나타나는것이 나의 발걸음을 끊이게했다
내눈앞에 나타난것이 깊이는 모르고 넓이 3미터되는 강이였다
작은 물들이 모여 큰강을 이르고 큰강들이 모여 한강이되여 바다가로 흘러 들어가는 강이였다
생각하기를 <이게뭔가?이런강도 잇었나? 얼마나 깊은가?어찌 건너가나? 건늘수 있는가?>
물결을보니 정말 사나웠다.한쪽은바다가 물결이 쏵쏵거리고 한쪽은 강에물결이 사납게도 바다로 흐른다.
당시 난 바보처럼 멍청이 바라보며 무슨생각하는지도 모른다.
사나운 파도 사나운 물결을 보며 얼마나 깊은지도 모르는데 건늘수 없을것 같았다
뒤를 돌아보니 걸어온길이 너무 아까웠다.마을은 눈앞에 있고 물건은 못 팔았고 강은 못 건느겠고 시간은 없고 다시 되돌아 가려니 정말 귀가막혔다.
...........지금 생각하기를 나이가 어리면 뭐가 얼마나 위험한가를 모르는것이다...........
그저 눈앞에 있는 마을이 너무 아까워서 이대로 돌아갈수가 없어서 난 이 강을 건느기로 했다
이때 나의 키는 135정도 였다.입은 옷은 솜옷.그리고 팔아야될 물건을 넣은 배낭..
다 젖어도 물건만은 젖게하면 안되였다.
두손으로 배낭을 머리꼭대기로 올려들고 물에 들어섰다..물에들어서 두 발자욱걸으니 더이상 발을 옮길수 없었다.
바닥에 모래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나의 발을 안으로 감고들어가는것이다.
이때 다시 돌아서려고 해도 안되였다.돌아서려고 발을 움직였다가 잘못하면 중심을 잃고 바다로 흘러갈수있었다.
물은 나의 입까지 왔다.아니 코까지 왔다....순간 정말 무서웠다.
아래로 감아들어가는 발..손은 배낭을 지고 머리꼭대기 올려서 중심잡기가 힘들고 파도가 눈앞에서 날 삼키듯하고 물이 코까지 오니 숨쉴수가 없었다
순간 내가 무슨생각했는지 아시나요??
생각하기를<원래 사람이 죽는다는거 이리 쉬운거였구나.이런것이 죽음이라는거였구나.>
짧은 몇초안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15살인 내가 죽음이 뭔지를 알게 되엿다...........
문뜩 다시 정신차리고 드는생각이 빨리 여길 벗어나야한다,발을 빨리 움직이고 크게움직여 최소한 빨리 여길 벗어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난 죽는다.......................
하늘이 아마 이 불쌍한 여자아이를 도우셨는지 죽기않고 기적적으로 건넜고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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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 나오니 온몸이 안에서 밖으로 얼어 붇는것이다.그래도 난 이런거 따질 경황이 못 되였다.
시간이 없다.시장에 사람들 돌아가기전에 빨리 시장으로 사람이 있는곳으로 가야했다
드디여 이마을 시장에 도착했다.지나가는사람들 날 다 쳐다보고잇는것이다.
나의 옷에 얼음덩어리들이 맺힌것이다.
급한 나는 오고 가는사람들을 붙잡고 내 물건을 소개하고 팔려고 애썼다
어느 한여자가 <어디서 이런거지가 왔냐>고 하며 날 밀쳐버렸다
땅바닥에 쓰러진 나는 순간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너무도 슬프게 너무도 애처롭게 울었다
아파서 운것이 아니였다.내가 운것은 저녁이되오는데 날은 어두워지는데 아직까지 못 팔앗으니 어찌하면 좋으랴 하는아픔으로 급한 마음으로 운것이다.
내가 얼마나 급했으면 그 강을건느고 얼마나 급했으면 울기까지 했으랴........
이때 한65세되여보이는 할머니가 지나가다 날 보고 묻는말이<어디서 왔느냐? 부모는 뭐하고 네가 이러고 있느냐? 왜 옷이 젖었느냐?>
내가 답하기를 <할머니 전 시내에서 왔어요.부모는 다 돌아가시고 두동생만 있는데 오늘 돈 한푼도 못 벌었어요...급해서 저기 저 바다로 흘러들어가는강을 건너왔습니다>
순간 할머니 엉엉하며 우는것이다.지금까지 여기서 살아왔지만 그 강을 건넜다는말 처움듣는다고 하며 나와함께 우는것이다
할머니 나의손을 잡고 따라오너라 라고하며 날 시장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알고보니 이할머니 여기 시장에서 장사 오래하신 분이엿다
할머니께서 시장안에 사람들한테 나의 이야기 하며 나의 물건을 다 팔아 주셨다
어떤 사람은 내 물건이 필료해서가 아니라 불쌍해서 사준것이였다
물건을 다 팔았으니 집으로 간다.집으로 가는길 정말 기분 좋았다..하늘이 날 도와주셔서 죽지않게하고
내 물건도 팔았다 하는 생각에 노래가 나왔다
......나의 이런 이야기 나의 이런고비 어머니는 모른다. 목숨을 잃을뻔한고비 그 얼마였더냐.목숨을 바쳐 이딸이 헤메였다는것을 어머니는 지금도 모른다. ..................
...................................다음편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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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5
코리히메님의 댓글
다음호 기다립니다.
우리은하님의 댓글
인생공부시켜주셔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인건님의 댓글
앞으로 고생은 끝나고 행운만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다음호를 기대함니다.
아름답다님의 댓글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삶을 위해 억척스레 앞으로만 같던 님모습 감동입니다.
앞으로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쭉 있길 축복합니다.
새벽별1님의 댓글
정말 누가 님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그건 아마도 김부자네 땜에 하지말아야 할 고생을 한 북한의 모든 탈북자들이 아닐가요 ,,,,,,,,, 이제부터는 모든 고생을 다잊으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실로암님의 댓글
덜 고생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시절 우리모두 힘들게 살아왔지요 이제부터는 님의 앞길에
지난날 고생한만큼 복이 몇백배로 쌓이길 축원해요
암양님의 댓글
당당함♣님의 댓글
고생은 끝나고 행운만 가득하시길 기원할게요.
불빛님의 댓글
god님의 댓글
이제부터는 모든짐을 내려놓으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히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꽃분희님의 댓글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다음호를 기다립니다...
님아라님의 댓글
롤링스톤님의 댓글
구름기둥님의 댓글
참 그엄마가 미워지네 ...
무조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