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2017-06-19 18:42
2,734
5
0
본문
파란 하늘의 하얀 구름은
나그네의 모습으로 떠가고
저 구름위로 보이는 기다림은
누군가를 외롭게 한다
흐르는 물위에 하얀 종이배처럼
사랑은 깨끗하게 흘러가고
남는건 종이배를 띄운
누군가의 순수함만이 흐른다
- 현者-
파란 하늘의 하얀 구름은
외롭고 외로운 그 누군가의
나그네의 모습인가
흐르는 세월에 사랑과 함께
띄어버린 저 갸냘픈 종이배
그것은 순수함으로 남고 싶은
그 누군가의 추억이겠지
- 탄산수 者-
아는 지인분이 쓴글에 저의 화답시였습니다 ^^
나그네의 모습으로 떠가고
저 구름위로 보이는 기다림은
누군가를 외롭게 한다
흐르는 물위에 하얀 종이배처럼
사랑은 깨끗하게 흘러가고
남는건 종이배를 띄운
누군가의 순수함만이 흐른다
- 현者-
파란 하늘의 하얀 구름은
외롭고 외로운 그 누군가의
나그네의 모습인가
흐르는 세월에 사랑과 함께
띄어버린 저 갸냘픈 종이배
그것은 순수함으로 남고 싶은
그 누군가의 추억이겠지
- 탄산수 者-
아는 지인분이 쓴글에 저의 화답시였습니다 ^^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