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맞이하는 봄은 아름답습니다.-천국의 모모

2008-05-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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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차갑던 겨울은 지나가고 따스한 새봄이 옵니다
이나라 어느곳에나 꽃이 활짝 피여있겠죠
길옆에,뜨락에.정원에....
햐얀꽃, 빨간꽃, 노란꽃, 파란꽃...
언제 봐도 이쁘고 향기좋은 꽃
새봄은 그래서 좋은 가봐요
어데서나 꽃을 피우게 하는 새봄
그 새봄은 어데나 올수 있지만
그 새봄은 어느이나 맞이 할수 있는 봄이지만
슬픔과 고통, 괴로움 많은 우리한테는
흔히 오지 않은봄
그 봄을 맞이 하려고 힘든 고비 얼마였던가
역경속이 그얼마였을가..
자그마한 자유라도 부여잡으려고 애쓴 우리지만
암혹한 세상에서 아무것도 건진게 없었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그냥 익숙된 눈으로
습관된 일로만 여겼던 우리들!!
언제면 우리한테도 자유가 오고
빼앗긴 자유를 찾는날엔 따스한 봄도 함께 오겠지 ..
생각의 생각을 하면서 환상속에서 살아가던 우리..
해마다 찾아오는 봄이였지만
처음 맞이하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사람으로 대접을 받아 처음 맞이하는 봄이기에...
피여나는 꽃이 새롭게 아름다워집니다.
이땅이 귀중하고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민족에 대하여 다시 알게 됩니다.
내나라가 얼마나 좋은지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이 넘칩니다.
이한몸 갈기 갈기 찢어지는 고통을 가지고 한을 맺혀 살지만
그 고통을 함께 나누는 민족이 있어
대한민국에서 맞이하는 봄은 아름답습니다.
이나라 어느곳에나 꽃이 활짝 피여있겠죠
길옆에,뜨락에.정원에....
햐얀꽃, 빨간꽃, 노란꽃, 파란꽃...
언제 봐도 이쁘고 향기좋은 꽃
새봄은 그래서 좋은 가봐요
어데서나 꽃을 피우게 하는 새봄
그 새봄은 어데나 올수 있지만
그 새봄은 어느이나 맞이 할수 있는 봄이지만
슬픔과 고통, 괴로움 많은 우리한테는
흔히 오지 않은봄
그 봄을 맞이 하려고 힘든 고비 얼마였던가
역경속이 그얼마였을가..
자그마한 자유라도 부여잡으려고 애쓴 우리지만
암혹한 세상에서 아무것도 건진게 없었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그냥 익숙된 눈으로
습관된 일로만 여겼던 우리들!!
언제면 우리한테도 자유가 오고
빼앗긴 자유를 찾는날엔 따스한 봄도 함께 오겠지 ..
생각의 생각을 하면서 환상속에서 살아가던 우리..
해마다 찾아오는 봄이였지만
처음 맞이하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사람으로 대접을 받아 처음 맞이하는 봄이기에...
피여나는 꽃이 새롭게 아름다워집니다.
이땅이 귀중하고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민족에 대하여 다시 알게 됩니다.
내나라가 얼마나 좋은지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이 넘칩니다.
이한몸 갈기 갈기 찢어지는 고통을 가지고 한을 맺혀 살지만
그 고통을 함께 나누는 민족이 있어
대한민국에서 맞이하는 봄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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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6
헤븐님의 댓글
행인님의 댓글
그리고 그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속에 담겨진 불행의 아픈 상처들도 보이는것 같아 제 마음도 아프네요.
부디 마음의 의지로 극복하시여 활기 있게 새 길을 씩씩하게 걸어 가시기 진정기원 합니다.
개미허리님의 댓글
Honolulu님의 댓글
물찬제비님의 댓글
멋쟁이1님의 댓글
해와별님의 댓글
금강송님의 댓글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체러티님의 댓글
딸 리나도 잘 크고요? 나날이 행복하세요.
쿠리어님의 댓글
행복하세요^^*
난나넌너님의 댓글
머루님의 댓글
해운대님의 댓글
폭풍님의 댓글
칸나님의 댓글
호비장수님의 댓글
가을여인님의 댓글
구두님의 댓글
맞이 하자요,
뽀롱뽀롱님의 댓글
순례자님의 댓글
작은천국님의 댓글
대진아님의 댓글
지금쯤은 이제 대한민국이란 땅에
사신지 오래 되셨기때문에 많이 적응하셨겠네요
초심 변하지 마시고 항상 어려울때나 힘들때
초심을 생각하시면서 살아가세요
아마 마음의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노총각님의 댓글
애루화님의 댓글
붉은노을의향님의 댓글
오늘 마지막부터 차곡차곡 모두 읽어 가기로 작정했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인물값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