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영화. 미래를 꽃피운 사랑. 항일혁명투사 김정숙동지가 아동단원들을 이끌고 마안산으로 찾아가고, 김일성의 어머니가 남기신 돈 20원으로 아동단원들에게 옷을 해 입히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