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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있은일

새터민 남자분들께 드리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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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대는 30대 후반이고 새터민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학교다닐때 저녁마다 친구들이랑 집에 갈때면 남학생들이 던진  작은 돌들에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왜 그랬을까요. 제일 많이 맞았던게 2학년때였던것 같아요. 추가로 저희는 혼합학교라 남자반 여자반이 분리되어있었죠. 
지금 돌이켜보면 여기 한국처럼 맘대로 연애를 할수도 없으니 관심을 끌려고 하는 행동같기도 하고 아직도 긴가민가 해서 여쭤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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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27

glad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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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여학생들이 흔히 겪는 일이죠~ㅋ. 나도 여자라서 님의 글에 명쾌한 답은 못드리겟지만 그냥 장난 절반, 관심도 절반 아닐가요? 소중한 추억이죠.

고향은북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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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 맞고 막 울쌍이 되어 있으면 옆에 친구들이 저대신 돌맹이 던진 애들에게 막 뭐라고 욕해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재밋는 추억으로 남았죠.^^

과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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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은 아니지만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면 여자아이들이 고무줄 놀이를 하면 고무줄을 끊는다던가..
어린 사내아이들의 관심의 표현이었죠..ㅎㅎㅎ

고향은어디님의 댓글의 댓글

바보아줌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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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과서나 필기도구나  머리핀 같은걸 많이 뺏겼어요,  안만나주면 안준다고 하고  골목길같은곳에  앞뒤로 막고 못가게 하고 그랬죠,  지금 생각해보면 유치하고 웃기고 ㅋㅋ

고향은북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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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 상황이 눈앞에 훤히 보이는듯 합니다.

w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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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 전  즈금 22살입니다
여자에겐 관심있는게 아니라 돌맹이가 넘많아서요
남자에게 던지면 맞아됄가봐 카칵  저도 많이던졌는데
그여자 오빠가 뒤에서 봤더라고요 ~  디게 맞았죠

고향은북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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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러면 제가 2,3학년때 그 주변에 돌맹이가 제일 많았었나봅니다.

귀티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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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애들 표현력이 부족하여 그런것 같네요 ^^
요즘도 애들도 그러까요???

고향은북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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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두 제가 어릴때 기억인데요. 아직 유치원다닐때였어요.  엄마가 담임맡은 반 분단위원장언니네 집에 갔었는데 한창  학습반을 하고 있더라고요. 학습반이 끝나고 언니들이 저를 집에 데려다 준다고 밖이 많이 어두어진 후에야 밖으로 나왔었는데 아파트들이 쭉 눌어선 길 가운데로 오빠들이 언니들 빠져나가지 못하게 횃불을 들고 막아나섰던 기억도 나네요. 언니들이 그 횃불을 피하느라 이리뛰고 저리뛰던 생각이 ~~  와 그땐 왜 그렇게 살벌했었는지 5살때 기억인데도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때 왜 그런 상황이 펼쳐졌었는지는 어린 마음에 이해를 못했답니다.ㅎㅎ

플로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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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로 돌멩이 많이 맞아본 기억이 없어요~
가끔 오빠들이 모여서 뭐라뭐라 놀려대는 그런 소린 들었어두요...
기억이 생생한건 졸려서 휴식시간에 엎드려 잠을 청하면 이늠이 머슴애들이 교탁 지시봉을 들고 와서 잠자는 책상을 땅땅 두두려 잠을 깨게되여 머슴애들과 같이 싸웠던 기억...ㅋ 우린 남,여공학.

뭐 관심있는데, 표현할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겠죠...전 여자구요.ㅋ

*푸른바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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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 싶은데 가까이 못하는 마음의 표현이라도 생각해요 ^^
10년전에 일본에서 나온 '러브레터' 영화보기를 추천합니다
많은 공감을 하실겁니다 ㅎㅎ

고혈압소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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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옛날생각난다 ㅎ

♥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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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시네용 반갑네요  일단은  미모라던가 먼가출중해서 남자들의 관심아닐까요?ㅋㅋ

가고싶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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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돌맹이 던진기억은 없고  밤에 옥수수 밭에 숨었다가 갑자기 나가 소리질러서 지나가는 여학생들을 놀린 기억은 나네요..근데 다 도망가는데 꼭 그자리에 주저앉는 여학생이 있었요,,,어릴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별난동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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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ㅋ ㅋ 저도 북에서 학교다닐때 옆에 앉은 남학생친구가 샤프를 던졌는데 저의 이마에 맞아 피가 낫거든요~~~점심에 집에 가서 작은 오빠에게 말했더니 오빠가 그 남학생을 혼내줬어요 그 다음부턴 우리반 남학생들이 절 두러워 하던데요~ㅋㅋㅋㅋㅋ 정말 그립네요

고향은어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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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그래도 추억이라도 있네요. 저는 돌 던지는 사내애들 없고 사내애들이 나한테 나 누구누구 좋아하니 붙여 달라고만 했어요. 저도 막생긴건 아닌데 왜 죠? 학교졸업후 여군에 입대 했다가 일년만에 맹장이 터져 뿌려서 입대 이년만에 집으로 고고싱......엄마는 저를 여자들만 170명이 되고 남자 꼬부래는 4명이나 될까 말까 하는데를 보내 주셨고 저는 신참이라 그 남자들 건네도 못 봤고 ,또 호위국 오빠들이 엄청 멋있었는데 선배들이 호위국 사관들이 나오는 날이면 저처럼 새파아란 신참들은 별또로 일을 멀리 보내 드라구요.. 지금 생각 해보니 신참들의 미모에 지들 남친들 뺏길까봐, 글구 남친 아닌 군인들은 자기들 을 위주로 빙빙 돌라고 신참들을 따돌린거지요. 님이 부럽습니다 ㅋㅋ저한테 지금이라도 바위를 던져도 괜찮은데...ㅎㅎㅎ

내사랑♥♥루돌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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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급  남자들도  참  유별스러웠죠
한시도 안 싸우는날이 없었어요
자전거 열쇠 구멍에  접착제를  넣어서
집에 갈때  뒷 바퀴만  들고 간적도 있구요
나중에 미안했다는  사과는  받았지만요  ㅋㅋㅋ
우리 북한남자분들  겉으론  표현을 안해서  그렇치
가슴은  넓은  분들이죠  ㅋㅋ

kev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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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아 욱겨

해와달^^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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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많이 했나보네~
ㅋㅋㅋ젤 좋아 죽네.

상쾌한아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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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만이 아니였죠 아가씨때도 직장사무실에서 조회끝나고 현장초소로 가는데 양옆에 늘어서서 우리가 지나가는거 보고있다고 다리를 걸지않나..ㅎㅎ3천명합숙에선 아파트에서 물벼락을 안기지않나..ㅎㅎ하여간 집요했던거같아요 지금생각하면 것도 다 추억이네요~~

가을고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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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명 합숙이면 무산인가요? 아니면 청진인가요? 반가운 글이 보여서요~~

황금가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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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북한식 프로포즈는  좀 별나군요,,,,,^^

새로운삶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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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 다닐때도 혼합반이였어요 남자들하고 여자들 뭐라고 소곤대면 둘이 좋아한다고 놀려주던 그 생각이 나네요 님이 쓴 글을 보니 정말 지금 한국으로 보면 한창 연애할때이지요

해와달^^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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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돌멩이로 관심끌려고 했다면 그나마 다행인것같네요
화물차 타고 지나가면서 인도로 지나가는 처녀들에게 돌멩이 던져 머리터지는 일도 많았죠~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좀그 랬죠~

아로나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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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동네에 사는 같은 반 다니는 남자애가 만히 괴롭혔는데...
걔는 이층에서 살았고 난 삼층에서 살았는데 학교끝나고 집으로 갈땐 참 괴롭더라구요, 울언니가 가서 많이 때려주기도 하긴 했어도, 근데 커서는 서로 반이 달라지니깐 서로 마주보는게 부끄럽던 생각이 나네요~~

해운대여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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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반도 혼합반이였어요, 자리도 남 여 남 여 이렇게 앉았거든요. 근데 제 옆에 앉은 김*이라는 애가 어느날 제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선생님이 읽으라는 책을 읽고  자리에 앉으려고 보니까 글쎄 걸상 짬새기에 바늘을 세워놓고 나보고 앉으라고 하더라구요, 전 당연히 앉지 안았죠. 만약 앉았더라면 제 엉뎅이가 붙어나 있었을까요? ㅋㅋㅋㅋㅋ 한편으로 생각하면 화가나고 한편으로는 추억으로 남긴하네요. 저녁에 집에 갈때도 골목길을 막아 못가게 하고 암튼 저희반에서는 제일 못된아이였어요. ㅎ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그냥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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