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전해주렴
2013-11-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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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무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이 밤에
어데선가 들려오는 내 딸의 흐느낌 소리
고요한밤의 적막을 애타게 흔드며
그 마음 서러움이 바람을 타고 흐느낀다
내맘 너한테 전해주렴아
언제나 보고싶은 내 딸아

어언 15년 세월 네 얼굴도 어슴프레
이 어미의 갈기갈기 기는 소리
이 밤을 깨뜨리며 애타게 흔드네
비통한 마음 바람 타고 흐느낀다
이맘바람 타고 너한테전해 주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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