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술 좋아하시는분들께
작성자 비공개 ㆍ추천: 0  ㆍ조회: 2225
작성일 2015-02-20 (금) 11:23
신랑을 만난지 어느덧 4년이 되여가네요 
그런데 매일 술마시기를 반복하네요
술이 건강에 안 좋은거라서 마음은 그만 마셨으면 하여 애교도 ~ 욕도~ 성깔도~ 조언도~ 할수있는한 하느라했어요
 지어 술에 물도 타보고,,,, 하지만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않아요
지어 술만 마셨다하면 온밤 자지도않고 새벽까지 톤높은 목소리로 욕하면서 옆에 있는 사람을 괴롭히기까지하네요
현명하지못한 저를만나서 뭔가 속상한게 있는지... 회사 일이 잘 풀리지 않는지 ....좋은 친구가 없어서인지....저두 모르겠네요
TV도 마음대로 볼수없게 윽박지르고..... 자자고 하면서도 온밤 소리지르고   정신이 사나워서 저도 집에 들어오기가 점점 싫어지네요
어떤분들은 그정도면 알콜중독이라고하네요
좋은 방법이나 경험하신분들의 지혜를 구해보네요
   
고슴도치사랑
2015-02-20 16:05
정말 속상하겟어요...술마신 사람은 경찰이나 총가진 사람도 다루기 힘들다는데...
정 견디기 힘들면 상담사 찾으셔서 전문상담 받아보세요 상담비가 5만원 부터 200만원 정도 하거든요
가정폭력, 성폭력, 알콩중독, 마약중독, 본드흡입 등 여러가지 다 상담해줍니다
본문 작성자 감사합니다 구뻑꾸뻑^*^ 2015-04-08 06:26
   
이름아이콘 바야바야
2015-02-21 09:44
본터민인 저희 아버지가 그러셨는데 30년을 그리 사셨어요.
알콜 중독이라 본인이 본인의 컨트롤이 되지 않았습니다.
잠자는 시간 빼고는 거의 술에 취해 계셨는데 시설에 넣어도 달라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시설에 6개월 정도 있다 나오셨는데 15일 정도 참으시더니 술을 한잔 드시자 마자 전과 같아 지더라구요.
집에 술을 숨켜놓구 밥먹을때만 조금씩 주기도 하고, 조그마한 마을이다보니 상점에서 술을 못 팔게도 했는데 그렇게 하니 장화발로 남의 집안에 들어가 술을 찾아 드셨습니다.
그런 아버지 때문에 저는 술을 별로 좋아 하지 않게된 좋은 점은 있지만,
살아계시는 동안 어머니를 포함하여 가족들의 삶이 힘들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든게 아니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죠.
가족의 경험담으로 보건데 알콜중독이신 것 같은데 어떤 수단을 써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잘 아는 분은 아닌데 어떤 한분은 일도 안하고 술만 드셨는데 어느순간 술을 끊고 일을 하시는 분을 보기는 했습니다.
그런분을 보면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별 도움은 못드리는 글이지만 잠시 떨어져 있어 보시고 그 사람이 달라지는지 지켜보신 후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문 작성자 아마 저처럼 격어보신분은 잘 아실것입니다
ㅈ정신이 이미 술에빠져있어서 화장실 아닌곳에 기여가다가 넘어지고 타박상받고 지어 온밤을 입옆에 게거픔물고 말하느라 거기다가 소변보는 변기를 찾지를 못하다보니 화장실 문턱이 변기통인줄로 생각하고 쉬~를하여 냄새가 방안을 진동하여 끈애기와 작은 애기의 오줌 빨래를 수시로 해야하는 상황 잘 알것입니다
잘되길 바래서 술 마시지말아달라고하면 술 안마시고 어떻게 사냐고....날 술마시지말라면 죽으라는 소리와 같다고하고....
지어 애기까지도 엄마 아빠 도 술마신다고 울고불고....
저두 술이라는 독깨비가 싫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그사람을 원망할때도 있더라구요
2015-04-08 06:31
   
이름아이콘 플로라
2015-02-22 15:34
일명 주사라고 하지요
에효~님도 힘드시겠어요
근데 남편분은 직업이 뭐세요?
밤새 잠안자고 밤새도록 주사부리고나면 아침에 일어나 직장생활은 원활하게 하는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직업이 직장다니는 사람같애보이진 않는데...
술마신후 주사부리는것은 알콜중독자만 하는것이 아니고 술버릇 더럽게 배운사람들도 그런답니다
만약 직업이 직장다니지 않는다면 직장다녀보도록 하시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애들아빠가 술마시고 주사가 심해 고생엄청 많이 했어요
뭐 술만마셨담하면 식구들이 숨을 죽이고 살아야 했었을정도로 주사가 심했어요
그땐 그래도 시골동네라 사람들이 떨어져 살아 저의 집 인근에는 저의 사촌네하고 먼친척 할머니 두 가족이랑 모두 3가족이 주변에서 살고 있었죠
아무리 여러가지 방법을 다해도 술마시지 말라고 하면 더 마셨고 그래서 그냥 내비뒀어요
암튼 술만 마셨다하면 남아나는것 없이 다 던지고 부시고 불지를려고 악을 쓰고를 반복했죠

그래서 몇년후 시내로 나와 화장실위에 사람살고 또 그위에 화장실 있고,, 우리가 말하는 아파트라는 건물로 이사오면서 먹고살아야하니 직장은 제가 아는사람을 통해 그 나이에 기술도 없이 직장취직해 지금껏 거의 10년가까이 잘 지내고 있으며 술은 그때부터 잘 마시지 못하게되였죠
매일 12시간 일하고 매주마다 교대로 일하니 집안일 도와주고 잠잘시간없으니 술마실시간 당연히 없었죠
그러니 노력없이 주사도 없어지고 술도 안 마시구요
당연히 술 안마시니 주사는 안했겠죠
딱한번 직장사람들끼리 술 마셨다고 하는데 새벽4시에 들어와 문이 안열리니 나를 욕하고 뭐라고 하는걸
일부러 내비났더니 술마시고 새벽시간에 집에들어오면 당연히 집에서 문 안열어주는줄알고 그렇게 늦게 다니지도 않더라구요..사실 본인이 술 너무 마셔 비번을 까먹어 3번 비번 잘못하면 자동으로 키가 꺼진건데 방에서 문을 못들어오게 잠근줄 알더라구요..

술좋아하는 사람들은 술 마시지 못하게하면 오기로 더 마시니 그냥 내비둬야해요
건강에 안 좋아도 오래살 사람들은 자기 명 다 살다 저멀리가구요.. 안 그럼 병오고 그렇겠죠
그렇게 술 많이 마시고 좋아하면 보험도 큰것으로 잘 들어놓구요..분명 간이 안좋아 간암같은병 오든데요
암튼 저의는 이런 방법으로 주사가 없어졌어요
좋은결과가 있음 좋겠어요..힘내시구요
본문 작성자 직장은 다니고 계셔요
아침 7.20분에 나가서 저녁 7,30분이면 들어오셔요
2015-03-28 09:46
   
이름아이콘 불파사
2015-02-23 16:43
못고칩니다 평생갑니다  암에 걸리면 모를가
   
땡칠이
2015-02-25 17:52
혹시 모르겠는데요 술 주사부리는걸 다 동영상을 찍어놓았다가 술이깬담에 보여줘봐요.  제생각 입니다!
   
이름아이콘 붕어빵
2015-03-08 17:35
죽어야 고치는  병
   
본문 작성자
2015-03-15 00:19
미음에 묻어두었던 조언들을 열심이 해 주심에  우선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것때문에 담당형사도 복지관도 많은 조언을 주더군요
상담받으라고 하고... 녹음하라고 하고... 저의 마음은 굴뚝같지만 고집쟁이 신랑이 들어주지 않아서 못하고있고 집에 방문 하려고하면   왜 온대?~  나는 나가겠다! ~ 니나 만나라~ 고 하더군요....결국 실패하였고 ....지금은 각방 쓰고있고 밥먹다 욕설이나 성질 내면 언릉 일어나 안방으로 들어와서 숨죽이고 있어요
가끔은 저혼자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 왜 하필이면 고르다 고르다 쥐를 골랐을가?) 다~ 제가 못나서 이라고 보기도 하며 또 가끔은 신랑이 불쌍하여 잘 거들어줘야 겠다고 소변 볼때 화장실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돕기도 해요 ....뭐 잘되겠지요 ..... 기도하면 잘된다니 기도도 해보죠뭐....
   
이름아이콘 맨발.
2015-03-16 22:23
  약 없어요.
본문 작성자 분명이 처방전은 있다고합니다
지금 찾지 못해서 그러지요 고쳤다는사람은 많이보았습니다만
저의 옆에있는 신만랑민은 아직 고치질 못하여서 그런것같애요
2015-04-08 06:38
   
이름아이콘 레나
2015-04-06 19:56
에그 ~`참 나같으신분도 계시구나~`속상한맘 우리나 알지요~`
근데 저희 실랑은 술은 줄겨 마시는데 일하고 들어와서 마시고는 잠 곤히 자고
와이프 이쁘다고 ~`그것외에는 없는데 ~~님의 남편분은 주사같네요~`
똑 부러지게 애기해 주세요~~그래도 안돼면 ~`고민이죠~~~~~~~~~~
본문 작성자 한참 나으시군요
그정도면 저는 고민은 안되듯하네요
님의 남편 하나밖에없는분이니 잘 챙겨주세요
저두 이세상에 하나뿐이니 이렇게 허심탐의하게 털어놓고 물어보는거였네요
호호호 비록 웃을일은 아니지만 모든 님들의 앞길이 훤이 트여 일잘 풀리길 바랄뿐이랍니다
2015-04-08 06:43
   
이름아이콘 미래---
2015-04-25 13:23
계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극적이면서도 절대적인...맹세나 얕은 의지론 또 추상적생각이나 그런걸론 습관을 못고칩니다..그러더군요...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고......술을 왜 마시면 안되는지에 대한 계기를 만들어주세요...방법은 생각하면 수없이 많죠...혹 북한분이시라면 아실지도모르겟지만 저의 친구 어머니는 술때문에 남편과 이혼까지 갓고 그후에 친구아빤 술을 끈고 또 하나는 엄마 친구분이 시에서 큰 간부셧는데 술때문에 여러차례 실수를 계기로 끈는 분도 잇습니다...건강이나 앞날에 대한 그어떤 멘토로 남편분께 분발할수잇는 계기같은거 만들어주세요...주변에 몇몇분들중담배를 지독하게 조아하지만 안해가 임신후론 또는 아이를 출산후 집에서는 절대피우지않는분들도 계시더군요..물론 밖에 나와선 피워도...계기가 잇어야 분발도  하겟죠
   
이름아이콘 컴퓨터선생님
2015-11-16 22:34
매일 마시면 알콜 중독입니다. 중독치료가 시급합니다.
   
♡    님의 한마디 아름다운 댓글이  작성자 님과 우리 모두의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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