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국생활 8년차 대학생입니다.
작성자 흑기사^^ ㆍ추천: 1  ㆍ조회: 1525
작성일 2019-01-11 (금) 02:18 IP: 39.xxx.24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과학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는 허준이라 합니다. 저의 고향은 북한이고 이제 한국생활 8년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제가 여기서 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 잘 모르거나 혹은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서 북한에 대한 이야기와 저처럼 탈북해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업로딩하고 있어요. 근데 예상치 못하게 외국인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는데 한국인들은 거의 없어 제가 애초에 의도한 바와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현재 구독자가 4만1천명정도 되는데 한국인은 300명도 안되고 조회수의 99%는 외국에서 재생이 되요. 올해 작은 회망사항이 있다면 저의 채널이 외국인만이 아니라 한국인에게도 유익한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유튜브에서 Heo Jun 검색하시고 영상시청해주세요.

이름아이콘 개굴이
2019-01-11 10:22
IP:175.xxx.55
검색을 해보면 드라마 허준에 대한 내용과 여러가지 동영상이 나오는데 시청할수 있는 제목을 자세히 알려주셔야 시청하죠
오세헌 North Korean Heo Jun으로 검색하세요. 2019-01-11 10:50
180.xxx.70
   
이름아이콘 마루한
2019-01-11 10:48
IP:155.xxx.61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왔어요. 많은활동 바래봅니다~  오늘하루도 해피하세요^^
   
이름아이콘 브론테
2019-01-11 11:18
IP:211.xxx.243
저도 좋아요를 눌렀는데 구독은 어느 버튼을 눌러야 되는가요?
제가 유트브를 거의 안봐서 사용법을 잘 몰라요.
개굴이 동영상 바로 밑에 좋아요..저장 등이 있고 바로 밑 우측에 종처럼생긴 구독이 있습니다..종을 클릭하시면 구독신청했다는 문구가 보일겁니다 2019-01-11 12:00
175.xxx.55
   
이름아이콘 개굴이
2019-01-11 11:38
IP:175.xxx.55
정기구독 신청을 했습니다...여러 동영상 중에서 북한사람 봤을때 반응을 보는 영상이 참 짠하네요..오히려 서양인들이 인간성이 더 많다고 봐야 하나 서로 끓어않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영상은 더 감동이더군요..영상마다 좋아요 누르고 정기구독신청 해놨으니 더많은 활동 해주세요
   
이름아이콘 온기잃은
2019-01-11 11:58
IP:220.xxx.211
남한 본토사람들은 정서적으로 탈북민들에게 딱히 관심이 없을 수 밖에 이유가 있어요.

물론 북한이 한민족이고 통일은 이뤄져야하고 주민들이 핍박 받는다는 건
초중고 과정에서 지겨울 정도로 반공교육으로 주입되다 보니 누구나 잘 알고 있어요.

그런대 성인되고 나면 일상에서 실제로 북한에 관련되어 엮이거나 하는 일이 없어져요.
뭔가 영향을 끼칠 수도, 방문할 수도 없는 국가인데다가,
내가 어릴때부터 원래 엉망진창이었으니까.. 딱히 신경쓰기 싫어지죠.

북한이랑 접촉하고 방문하고 그러면서 정서적인 유대감이 쌓이면
북한의 어두운 면에 좀더 관심을 가질텐대..

지금은 그냥 아프리카 제3세계보다 더 멀게 느껴지네요.
최소한 그런 국가는 방문하거나 후원이라도 가능하잖아요.
팔란도 반공 교육은 언제적 얘기인가요. 저 어릴 때 학교에서 반공 교육 받은 적 없습니다. 80년대까지는 그랬을지 몰라도. 2019-01-11 21:15
59.xxx.67
   
이름아이콘 밀알한톨
2019-01-11 13:01
IP:118.xxx.86
북한 노동자들은 노예같이 살고 있고 남한 노동자들은 개.소같이 살고 있는 현실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OECD국가중 한국의 노동시간은 멕시코와 같이 세계 최고로 길고 가장 늙어서까지 일하는 것은 미국에서 하인이나 다름없는히스패닉 노동자와 같습니다. 빨리 빨리 통일해서 이 지구상에서 국민들이 가장 정의롭고 평등하고 행복하게 산다는 유럽의 사회민주주의 국가같은 나라를 만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국에서는 여름후가가 대기업은 한 일주일 될지 몰라도 한국의 노동자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3-4일 쓰기도 눈치가 보이지만 유럽의 사회민주주의 국가들은 11주냐 7주냐 가지고 서로 다투고 싸우더군요. TV에 나오는 김정은의 얼굴만 보면 가슴이 턱 막히고 답답 합니다.
   
이름아이콘 호돌
2019-01-11 19:15
IP:121.xxx.161
북한의 노동자는 노예처럼 살고있는지 몰라도 남한의 노동자는 개,소와 같이 일을 하지않습니다. 하기싫으면 언제든지 그만둘수 있는 자유가 보장이 되고요. 노동시간도 줄일려고 하면 노동자가 더 반발을 한다는 아이러니 한 사실......
임금수준 유럽의 선진국과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다만 국민 정서상 미래에 대한 불감증이 좀 심할뿐.
아시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가 일본이나 뉴질랜드,호주가 아닌 세계에서 빈곤 순위로 뒤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드는 발글라데시 같은 나라라는 것도 아이러니. 내일 아침 때거리만 있으면 행복해 하는 국민도 있답니다.
밀알한톨 객관적인 환경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나라끼리 국민행복도를 비교해야 의미가 있는거지 방글라데시의 국민행복도는 OECD국가들과의 비교대상이 될수가 없겠지요. 세상이 무언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뭘 물어 보는것 자체가 모순이지요. 그리고 여름후가로 11주나 그것도 아니면 7주를 가봤습니까? 한국에서는 유급후가로 불가능한 얘기죠. 물론 육아후가도 제대로 보장이 되지 않지요. 2019-01-12 02:36
118.xxx.86
호돌 아~ 그렇군요. 내가 잘모르는 부분이 있었군요.
근데 유럽도 휴가가 7주나 11주는 과장된 이야기구요.
이탈리아 여행 당시 여름이라 휴가를 11~14일 정도 준다고 하더군요.
한국도 휴가가 짧은 것아 아닙니다. 지금 님이 받고 있는 월차 10개와 연수만큼 받는 연차 (10개/10년근무), 여름휴가 5개, 추석휴가(5개), 설휴가(5개)등
다만 쉬어야 할 날을 금전으로 보상을 받으니 휴가가 짧아 보입니다.
2019-01-13 14:13
121.xxx.161
밀알한톨 독일이나 프랑스를 알아 보세요. 유럽에서는 남쪽 국가들이 복지가 안좋고 북쪽으로 갈수록 복지가 훨씬 좋아지지요..그리고 님은 말하는걸 보니 우리나라 근로자중 90% 가까히 되는 중소기업 노동자가 아니고 철밥통인 공무원이나 대기업 중에서도 아주 근무조건이 좋은 회사에 다니는것 같군요? 이것저것 돈으로 전부 찾는것 보니. 2019-01-14 02:21
118.xxx.86
호돌 중소기업도 연월차는 다줍니다.
그리고 조건이 안좋은 곳을 골라서 기준으로 삼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한국에 지금 철밥통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잘못하면 퇴출 당하고 성실하면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나는 해외에서 오래 근무하다 보니 1년 365일중 364일 근무 한적도 있습니다. 저밑에 네송이 님께 물어보면 잘 아실 것 입니다. 그분도 대기업 다니는데 한국 본사에 들어오면 책상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즉 회사를 떠나라는 이야기지요. 그래도 철밥통 이야기가 나오겠습니까?
2019-01-14 04:51
121.xxx.161
네송이 연월차는 법적으로 정해진 사항이기에 근로자가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리겠지요.
대한민국 사회에 철밥통이라는게 있을까요?
그리고 몇몇 분들께서 대기업 직원들의 급여가 많다보니 근무시간도 짧을 거라는 생각을 하시나 봅니다.
위에 호돌선배님께서 해외현장에서 일년에 364일까지 근무를 했다고 하시는데, 그중 상당일 수는 그야말로 열정페이였지 않았을까 싶네요.
돈을 많이주고 복지가 좋은 직장이라는 것은 그마만큼 그곳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다는 거겠지요.
제 경우 회사 내 그 누구도 제게 정규근로시간 이외의 추가근무를 요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업무량 또는 작업환경에 따라 자발적인(?) 추가근무를 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중 상당수는 제가 담당하고 있는 협력업체(중소기업)의 요청에 의한 거구요.
2019-01-14 09:13
220.xxx.197
네송이 그리고 해외업체들과 근무해 본 제 경험에 의하면, 많은 서구권 업체들은 노무관련 기본 원칙이 "No work, No pay"였던 거 같아요.
휴가기간을 일년 중 몇개월까지 사용할 수는 있지만, 자기가 쉬는 기간동안에 급여를 받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상용직들의 여름 정기휴가가 무급은 아니지요?
여름휴가기간에 급여가 깎이는 경우를 보지 못해서요!
2019-01-14 09:24
220.xxx.197
밀알한톨 독일 지인에게 확인해 봤는데 독일은 보통 여름휴가가 30일이랍니다. 많은곳은 2달도 있고 또한 유급이고요. 독일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근무조건이 비슷하답니다.
그리고 독일도 여름휴가 말고 유급 일반공휴일도 한국과 비슷하답니다.
OECD국가중 노인빈곤율이 평균이 13%인데 한국은 50% 가까히 됩니다.. 노인 절반이 먹고 살기 힘들다는 얘기죠. 그런데 공무원연금노인들은 살판나 있지요. 인천공항의 한국인 해외여행객중에는 공무원연금노인들이 바글거리고 한국의 각종유원지나 동호회.동창회등 먹고 놀고 마시는데에는 공무원연금노인들이 우글거리지요..
2019-01-14 13:46
118.xxx.86
밀알한톨 한국에 있는 노인나이에 든 수많은 초등학교 동창회를 한번 알아 보세요. 참석하는 거의 대다수가 공무원연금노인네들이고 극히 일부 부동산투기꾼들이 설쳐 댑니다. 이런 상황은 전국에 있는 대부분의 초등동창회에서 거의 비슷합니다. 2019-01-14 13:57
118.xxx.86
호돌 한국도 유럽의 선진국처럼 수입의 40~50% 정도를 세금을 내면 그들과 같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국의 월급쟁이중 40%이상 세금으로 가져가면 아마 근로자 봉기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또한 나역시 부러워 하고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공무원(군인연금 포함) 연금 역시 공짜로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평생 퇴직금을 포기한 댓가로 주는 것입니다.
2019-01-14 14:43
121.xxx.161
그리워라 그러니까 밀알님의 요점은
유럽처럼 상향평준화를 향해 나가자는건지
유럽은 유럽이고 우리는 다같이 하향평준화를 이루자는 건지
정확히 머에여?
2019-01-14 17:31
203.xxx.2
네송이 독일 복지 건에 대해 좀 과장된 부분이 있네요.
말씀하신 독일은 근로자와 학생에 대한 최고의 혜택을 주는 국가이죠.
울나라와는 다르게 입사하는 첫해 연 30일의 유급휴가(울나라는 입사 2년차부터 년 15일)를 쓸 수 있죠.
또, 독일인들의 연차 사용율도 100%에 달하구요.
여름휴가와는 별개인 거 같네요.
요즘은 울나라 회사들도 연차사용을 권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연차 사용하지 않으면 팀장들이 벌점을 먹거든요.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일했었던 회사들은 연차휴가와는 별도의 여름 정기휴가를 제공했었었지요.
그리고 OECD국가들 중 우리나라 노인들의 빈곤율이 유독 높은 것은 아마 문화적인 영향도 한몫 했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까지 돈벌어서 자식공양하는 집들이 대부분인지라..
2019-01-14 17:36
220.xxx.197
네송이 저는 네덜란드(쉘), 영국(페트로팍), 미국(쉐브론, 엑슨모빌) 그리고 스페인(TR) 회사들과 같이 일해봤습니다.
현지인들의 근무조건을 물어보는 것은 무척 실례인지라 확답할 수 없지만 그곳 회사들에 고용된 외국인력들은 모두 'No work, No Pay!'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2019-01-14 17:39
220.xxx.197
밀알한톨 호들님은 마치 한국이 부정부패가 없고 빈부격차도 없고 모든 사회제도가 선진국과 별반 차이가 없는것처럼 말하는군요. 근속연한을 보면 중소기업 7년, 대기업 13년, 공무원 28년이고 공무원 될려고 한국의 젊은이들이 난리로 이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만큼 공무원의 근무환경이 좋고 특혜를 입고 철밥통이라는거죠. 요즈음은 공무원 평균연봉도 대기업 수준까지 도달해 있습니다. 정도 문제죠. 공무원들도 사기업 직원같이 일반국민연금과 통합해서 같이 취급하면 뭐가 문제입니까? 그리고 봉급쟁이들의 소득세는 한국의 암세포인 집투기와 깊이 관련있어 여기서 간단하게 언급할수가 없습니다. 한국은 세금을 높이면 주거비 양육비가 없어 생존자체가 불가능하죠. 한국은 중산층이 무너졌다고 경제전문가들이 말하지요.
경제민주화 시급합니다..
2019-01-14 17:53
118.xxx.86
그리워라 발제글과는 거리가 있는 댓글논란이라 눈팅만 하려다가 남깁니다.
국민연금 개인부담률 4.5% 공무원개인부담률 8.**%
거의 두배입니다.
국민연금은 나머지 반을 사측에서 불입해주고 퇴직금 받죠.
공무원도 나머지 반을 사측인 국가에서 불입해주는 대신 퇴직금 안주죠.
게다가 기초연금도 원천적으로 제외입니다.
저라면 국민연금을 공무원 수준으로~~올리는게
노후대비에 더 바람직해보이는데요.
참고로 전 공무원 아닙니다.
2019-01-14 20:10
175.xxx.135
호돌 댓글의 뜻이 본래의 의도와 멀어지는 것 같아 그만할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할 것에 대해서 용서를 구합니다.
2019-01-15 00:15
121.xxx.161
   
이름아이콘 상학시간
2019-01-11 20:11
IP:1.xxx.67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인 곳에서 살아 남으려면? 그게 북한입니다.
   
이름아이콘 남희
2019-01-11 22:55
IP:119.xxx.118
유투브 검색 자세히는 안보고 몇개 조금 씩 훓어 보았습니다
영어로 리플이 많이 달려 있네요
한국말은 못알아 들으니까 자막으로 보고 리플을 다는거 같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서 외국인이라도 많이 들어와 본다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몇가지 느낀게 있다면...
음향이 안좋아 듣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마케팅이 안되어 있어요
영상을 보면 궁금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궁금한게 없고 말소리도 선명하지 않아서 듣기가 피곤합니다
영상에 주제를 텍스트로 기재하면 한국인들이 접근하기 수월할겁니다
   
이름아이콘 네송이
2019-01-12 11:09
IP:14.xxx.116
완벽하진 않지만 국제인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거 같네요.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자막도 다 넣어 놓은 거 같구요.
단점을 극복하려 노력하는게 보기 좋지 않습니까?
저는 이분께서 영어 좀 한다고 깐죽대는 거 같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아무리 공부한다고 한들 원어민 수준에 이르기 힘들지요.
일부 사람들은 마치 자기가 외국어에 능통한 듯 착각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저는 이분의 유튜브를 보면서 특정분야로 너무 치우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루는 주제들이 이미 많이 알려지기도 했거니와 자칫하면 의도와는 다르게 타인으로 하여금 반감을 사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들을 찾아보시는 편이 본인의 발전에 더 도움이 될 듯하다는 노파심에 몇자 적었습니다.
   
이름아이콘 정들자
2019-01-13 09:43
IP:222.xxx.87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성공하세요
   
♡   님의 한마디 아름다운 댓글이  흑기사^^ 님과 우리 모두의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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