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종과득과, 종두득두(种瓜得瓜,种豆得豆) 3
작성자 비공개 ㆍ추천: 1  ㆍ조회: 1277
작성일 2018-03-01 (목) 11:05



*동창률(董昌律:23代孫) 공(公)은 1872년 함경남도 북청군 이곡면에서 출생.

1919년 독립운동체인 대동단(大同團)에 가입하여 군자금을 모금하면서 대동신보(大同新報)를 숨어서 발간하였다. 또 왜놈들이 나이 어린 의친왕(義親王)을 암살하려는 정보를 입수, 상해 임시정부에 피신시키려 업고 가다가 1919년 11월 평안북도 안동역에서 왜경에게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서 7년간 옥고를 치렀다. 이후 1926년 만기 출옥하여 강원도 양구군 동면 원당리에 숨어지내며 서당을 세워 후학을 가르치다 1943년 76세로 세상을 떴다. 1983년 8월15일 국가 독립유공자로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

*동민수(董敏秀:25代孫) 공(公)은 1872년 함경북도 명천군 하가면 지명동에서 태어났고 동풍신의 아버지이다. 1919년 3월15일 31독립운동 때 고향인 명천군 하가면 화대시장(花臺市場)에서 궐기한 대한독립 선언문 선포대회에 참가하여 선두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시위 행진하다 왜놈 헌병의 총탄에 맞아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1983년 8월31일 대통령 표창과 1991년 8월15일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

*동한문(董漢文:24代孫) 공(公)은 1883년 함경북도 명천군 하가면 지명동에서 태어남.
1919년 3월15일 31독립운동으로 하가면 화대시장(花臺市場)에서 궐기한 대한독립 선언문 선포식에 가담하여 선두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때 왜놈 헌병의 총탄에 맞아 현장에서 순국한 조카 동민수(董敏秀)의 시신을 동민수(董敏秀)의 딸 동풍신(董豊信)과 같이 업고 다니면서 왜경의 주재소를 비롯하여 면사무소와 면장집 등을 불 지르면서 계속 시위하다가 왜병에게 체포되었다. 그 뒤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 중 왜경의 혹독한 고문으로 1921년 병보석 귀가 후 사망하였다.

*동석기(董錫璂:24代孫) 공(公)은 1881년 함경남도 북청군 이곡면 초리 상함전에서 태어남.
1919년 3월1일 기독교회 목사로 서울 파고다 공원에서 일어난 대한 독립선언문 선포식에 참가하여 선두에서 군중에게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도록 선동하면서 시위행진을 하다가 왜경에게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 1919년 11월 6일 징역 7개월에 집행유예 3년의 실형을 받았다.

*동주원(董柱元:24代孫) 공(公)은 1896년 함경남도 북청군 이곡면 초리 하함전에서 태어남.
1919년 3월1일 서울 의학 전문학교에 다니던 중 서울 파고다공원에서 일어난 대한독립 선언문 선포식에 참가하여 선두에서 군중에게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도록 선동하면서 시위행진을 하다가 왜경에게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 1919년 11월6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동명옥(董明玉) 공(公)은 함경남도 단천군 단천읍 용현리에서 태어남.
1919년 3월10일 3·1독립운동으로 단천군 내에서 천주교도들의 주도로 궐기한 대한 독립선언문 선포대회에 참가 선두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시위행진하다 왜경에게 현장에서 체포되어 함흥형무소에 수감 실형을 선고받았다.

*동상엽(董尙燁:22代孫) 공(公)은 1855년 함경남도 단천군 단천읍 사동리에서 태어남.
1898년 단신으로 소련의 연해주로 이주하여 어업을 경영하면서 독립투사 이동휘(李東輝), 이범석(李範奭)장군 등에게 군자금을 조달하는 등 독립운동에 가담한 사실이 왜경에게 발각되어 해방될 때까지 요시찰인(要視察人)이 되어 소련땅에 은거 생활하였다.

*동하현(董夏鉉:一名동림 董霖:25代孫) 공(公)은 1895년 함경북도 명천군에서 태어남.
1919년 3·1독립운동에 가담하여 왜경에 쫓겨 만주 중국 등지로 망명생활. 1929년 독립운동단체인 신간회 사건으로 왜경에게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2년간 옥고를 치렀다.
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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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살 때에는 전혀 알수조차 없었던 저의 조상님들의 가슴뜨거운 역사입니다.

고모할머님을 비롯한 여러 조상님들의 나라사랑, 겨레사랑의 뜨거운 얼을 물려받았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반드시 하나될 통일조국을 위한 길에 나의 모든것을 다 바치겠다는 각오를 다시금 다져봅니다.

남한은 종친회같은 조직들이 잘 되어있으니 새터민 여러 님들도 자신들의 뿌리를 한번씩 찾아들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고달픈 세상살이지만 강인한 의지와 굳센 마음으로 버티어낼수 있는 정신적 자산을 찾아낼수 있으실겁니다. 슬기로운 우리 조상님들의 나라사랑, 겨레사랑의 뜨거운 피가 현대사회에 숨쉬며 살아가는 우리들 몸속에 고스란히 녹아흐르고 있으니까요.

올해로 99주년을 맞은 3.1절 뜻깊은 날 한 목숨 다바쳐 배달민족의 뜨거운 혼을 기꺼이 불태우셨던 자랑스러운 조상님들의 뿌리깊은 저항정신을 떠올려보며 삼가 이 글을 바칩니다.





   
이름아이콘 고향은북쪽
2018-03-01 13:01
애국투사들이 흘린피 헛되지 말아야 하는데 ~
지금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계신다면 얼마나 슬프실까요.
몇 안되는 죄많은 인간들때문에 고통받는 이땅에 태어나 사는 사람들 생각하면 참 맘이 아픕니다.

전 제가 무슨 김씨인지도 모르고 살죠.
한국와서 영흥 김씨라고 하니 그런 성씨는 없다고 하더라니 ㅠ
고추잡채 영흥김씨는 경주김씨에서 분파된 성씨로 시조가 신라시대때 대보공 김알지입니다 2018-03-02 13:00
고추잡채 아 분파된 영흥김씨의 시조는 모르겠고 영흥김씨는 모두 김알지의 후예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에 적은대로 경주김씨에서 분파되었다고 합니다. 2018-03-02 13:19
꽃아가씨 성씨 검색하면 나옵니다
영흥(永興) 김(金)
유래 | 분파도 | 유적지 | 소장족보목록
다른 본관
영흥김씨(永興金氏)
시조 : 김신언(金信言)
시조 김신언은 대보공 김알지의 후예로, 공부시랑을 지냈다고 하나 연대·세계 미상이다. 또는 김염을 시조로 하는 문헌도 있다.
2018-03-02 16:57
   
이름아이콘 부리
2018-04-05 20:00
일제시대를 말하려면 먼저 썩어빠진 조선 왕조 시대부터 말하여야 합니다
본문 작성자 그래요? 부리님께서 그럼 썩어빠진 왕조시대부터 말씀해보실래요? 2018-04-05 21:02
   
이름아이콘 고향나루
2018-10-01 11:46
제목이 무슨뜻인지요...해설요...그렇게 독립유공자 후손인데 유공자 후손 대우를 받고 있는지요.저도 이땅에 와서 서대문 형무소에서 갖은고역을 치른 저의 조상님 두분을 찾는데 10여년이 걸려서 찾앗지요...ㅠㅠㅠ
본문 작성자 제목뜻은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이해하심 될것 같아요. 16년만에 어렵게 조상님들의 업적을 알게 되어 지금 보훈처에 유공사심사에 대해 신청한 상태입니다. 후손이 없다보니 유공자로 등록도 안되어있더라고요. 독립운동을 했다 하더라도 후손이 유공자등록을 신청해야만 심사후 유공자로 등록되는 절차라고 하더라고요. 올해 11월 19일정도쯤 결과 나온다더니 신청자가 워낙 많아서 내년 2월정도 되어야 알수 있다고 통보받은 상태입니다.
북쪽 출신 독립운동가들은 대개 잊혀지고 그 자료도 찾기 어려워 독립유공자로 선정되는 데도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저의 조상님들만 해도두분만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른 기록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으로 신청이라도 했지만... 다른 분들은 독립운동을 해도 기록이 없어서 어렵네요
2018-10-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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