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선한 사람들에게서 배워가는 따뜻한 인생! 제1탄
작성자 빛의밝음 ㆍ추천: 0  ㆍ조회: 519
작성일 2019-07-28 (일) 21:11 IP: 61.xxx.197
요즘 쉼터에 댓글을 쓰는 횟수도 줄어들고 그냥 글들을 읽으며 그들의 생각을 읽어내고 그것으로 끝을 맺는다.
다른때 같았으면 나와 다른 정치색깔을 가진 사람들이 거친 정치적글로 쉼터를 도배하면 꼭 정의의 댓글을 다는 그런 형의 사람이였다
우연히 한사건을 접하면서 이제는 그런 글들에 댓글을 다는 그런 일을 접어두었다
참 나로써는 현명한 처사인것 같다
예전에는 꼭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유형의 인간이였다면 지금은 그냥 스치고 피하는 그런 형의 인간으로 달리 살아보고 싶다
지금까지의 삶이 꼭 이겨야 하는 삶이였다면 지금부터의 삶은 피하는 삶! 아니 그냥 지는 삶도 살아가고 싶다
인생은 나를 더욱더 성숙하게 만드는것 같다
서론이 너무 긴듯 하다
북한에서 살면서 지식인 부모님밑에서 수준있는 말들만 들어서 그런지 책도 읽지 않았고 가난하여 학교생활도 온전하게 하지 못했지만 남들만큼은 글을 쓰고 읽는 수준은 되는 듯 하다
아주 서투른 글이라도 넓은 아량으로 보듬어주는 마음으로 봐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요즘은 집구석에서 탈출하여 청소일을 시작했다
예전 같으면 참 청소일을 아주 천박하게 생각했던것 같다
지금은 집에서 그냥 노느니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살고 싶은 생각으로 우연히 접하게 되였다
참 인생은 자기가 생각하고 구상하는대로 실현되지는 않는 듯 하다
그러니 인생이 아니겠는가?
이런 저런 집들을 접하게 된다
가난한 집,아주 부유한 집, 무당집,부부가 대학교수인 집,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고 그들의 내면을 서서히 알아가는 재미가 요즘은 아주 쏠쏠하다
나의 인성수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여간다
나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더 선한 인생을 배워가는 단계이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너무 의미가 깊은 인생살이중이다
많은 집을 접하지만 참 너무 많은 것을 깨우쳐주고 울림을 주는 계기들이 아주 우연하게 아주 강렬하게 다가온다
가난한 집을 청소하다보면 참 안쓰러운 마음도 든다
너무 선하다
자기 집인데도 내가 청소하고 있으면 방해가 된다며 집으로 들어오지 않고 다시 나가신다
내가 더 미안해지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하여준다
나같았으면 내집인데 내 돈주고 청소시키는데 하고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을 것이다
너무 선한 사람들이다
배운것이 많은 사람들도 아니고 아주 그럴듯한 말솜씨로 나를가르치려고 들지도 않는 다
그냥 내가 그들의 선한 행동가짐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선하게 살아가야하는지를 침묵으로 배워주는 아주 선한 카리스마가 있는 분들이다
참 내가 머리를 많이 숙이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된 그런 분들이다
   
이름아이콘 홍익인간
2019-07-28 22:21
IP:58.xxx.35
훌륭하십니다. 나이가 많다고 철이 드는 것도 아니요, 많이 배웠다고, 재산이 많다고 하여 인성이 훌륭한 것도 아니더이다. 사소한 것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는 것... 그러한 성찰의 시간들을 가져보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세상을 참답게 살아나가는 거라 생각해요.^^ 다시한번 응원의 박수 드립니다. 화이팅.^^
   
이름아이콘 브론테
2019-07-29 09:24
IP:211.xxx.243
저도 배웁니다.
선함을  느낄 줄 아는 님도 선한 사람입니다.
   
♡   님의 한마디 아름다운 댓글이  빛의밝음 님과 우리 모두의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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