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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버리
옛날 내 살던 보천이라는 동네 깊은 골짜기 마을에 척 봐도 주님의 뜻처럼 생긴 완전 못생긴 아새끼 하나살았소.아이큐두 겨우 한 이삼십 되나마나한 돌대가리인데다가 생긴것두 있는힘껏 못생기구 집안에서나 동네 나가서나 구살이만 먹구 살았소.하루는 이새끼 또 동네여기저기를 동지날 죽그릇안에 오그래만한 눈알을 희뜩거리며돌아다니다가 마을에 유명한 포수아바이네 집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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