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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 사람 미친사람
자동차를 타고가던 맹구가 정신 병원을 지날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가 지탱해주는 볼트가 풀어져 하수구 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어쩔바를 모르고 발만 동동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넘어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명이 말했다.. '여보세요'그렇게 서 있지만 말구 남은 세 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
하늘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