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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선비상경기
옛날 글줄께나 읽엇다는 시골선비가 죽마고우와 함게 한양구경을 떠났다. 떠날때 마누라가 한양가면 보름달같이 예쁜걸 선물로 사오라고당부를했다. 한양 저잣거리를 둘러보고 고래등같은 닐리리 기와집 수많은사람 시끌벅쩍 그야말로 눈이 휘둥그래졌다. 높은삘딩을 둘이서 바라보는데 '어떤놈야' 남의삘딩을 공짜로보는놈이 한층보는데1전이야 몇층봣어 '난1층 ...…
밤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