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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 이야기
단칸방에 사는 5살먹은 사내 자식을 둔 부부가 있었는데 밤에 부부가 일(?)을 하려고 하면 여간 신경이 쓰였다, 그날도 아이가 자는지 확인하려고 촛불을 들고 아이의 얼굴을 비추어 보다가 그만 촛농이 아이의 이마에 떨어지고 말았다, 얼마나 뜨거웠을까. 아이가 벌컥 화내면서 하는말, ' 내 언젠간 이럴 줄 알았다니까!'
조개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