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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
군대에 간 회사원이 베트남에서 겪었던 일한국병사에게 반한 베트남 처녀가 한국말로 '사랑해'를 가르켜 달라고 조르자 병사는 '웃기네' 하였다.그 후로부터 베트남 처녀는 한국병사를 만날 때 마다 손짓을 하면서 '웃기네'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이 병사는 귀국하기 위해 배에 올랐고베트남 처녀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손을 흔들면서 '웃기네' 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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