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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대학생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었다.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하지, 그치?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답은 금상첨화였다. '자화자찬.' 아니 . 그거 말고 다른거 ... ...' '과대망상이요?~~' 거의 화가 날 지경에 이름 엄마가 소리쳤다.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건데... ... …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