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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당신과 살아 보고 싶어
온 세상이 황사처럼 희뿌연게 변해도 자기 마음은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했소 이렇게 마음 아픈 사랑을 해 했을까 후회도 하오 하지만 자기를 원망하진 않소 모두가 내 탓이로소이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내 가슴속을 파고 들어도 난 왠지 피하기 싫소 자기가 중국에서 힘든 결혼생활을 했기에 그것 체취마저도 난 받아들이고 싶소 오지 않을 사랑을 기다는것도 마음 아프지 않소…
오만원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