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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죄인!
고향을 떠나온지도 벌써10년! 단 하루도 잊어본적도 지워본적도 없는 가족, 그리고 가지말라 발목잡던 어린자식...... 함께가겠다 문밖까지 따라오며 울던 어린아들의 고사리같은 손에 과자한봉 들려주며 열밤만자면 돌아온다 손걸고 약속하고 떠난길, 그열밤이 10년이될줄 몰랐었다. 이렇게 살아있을줄 알았더라면 그때 그손목 놓지말고 그냥잡고 떠났을것을..... 이제…
겸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