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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살다가도
문뜩 문뜩 떠오른다. 별거 아닌 것도 나눠 먹던 친구들. 한번씩 가보고싶다. 불꺼진 동네지만. 그어두운 곳이지만, 내게는 꼭 가보고싶은 곳, 고향집... 앙상한 똥개마저 보고싶구나.
깨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