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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어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 봄이 오니 고향에서 부모님 산나물 캐어주어 먹던 생각에 오늘 또 잠시 눈물 투성었네 이젠 나도 엄니가 됬는데 왜 이다지도 부모님 생각이 자주 또오르는지 하늘세상에 계시는 내 부모 철이 들어 부모님께 효도 할까하니 저세상사람이 되다니 이 못난이 부모님 뿐만 아니라 자식두 동생두 다 두고 고향 떠나온걸 어찌 나 혼자 잘못이라 할…
금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