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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둥근달 되였음
저하늘의 달아 때론 쪼각달되고 때론 둥근달도 되지 철없던 그시절에는 무심히 보았던 너 내인제는 그 철없는 아이를 거느린 엄마된 지금 오늘 또다시 너보면 생각에 잠긴다 고향땅에서는 너무나도 바쁨에 널 바라볼 그런 여유조차도 없었건만 오늘은 그리워도 갈수없는 내고향그리며 달아 너를 오늘도 나는 바라본다 이슬맺힌 눈가로 널 바라보면 쪼각달 너는 멀리떠나간 이딸그…
요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