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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켜 세워지고
자신이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이 많은데, 고통이 깊으면밝고 강한 빛만 보게 되죠.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하면 벌써 나 자신이 변해있음을 느낍니다.이런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입니다.그런 사람이 나에게 고백했습니다.아픔을 고백했다면그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우정일겁니다.그래서 한참을 운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이 이상하게 봤지만눈물나는 저는 얼마나 기뻤는지.이런 좋은…
후회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