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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흘러도....
산에는 가을을 알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길가에 어느새 가랑잎들이 깔리고 그우로 걷는 나의 마음도 오늘 따라 왠지 문득 고향생각으로 깊어지는지.... 한해 두해 지나가도 변하지않는 우리들의 마음이여.. 한해에 한번 찾아오는 가을도 나에게 쓸쓸하기만한지... 소실적에 뛰놀던 고향생각일가요.? 다시 고향땅을 발을지... 오늘도 가을에 그향기를 마시며 출근합니다.…
송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