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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도 이젠 안녕
쌀쌀한 늦가을도 이젠 안녕 선들 선들 가을놀이 하고 싶었었는데 그시절 지나 쌀쌀한 늦가을도 이젠 안녕 왠지 해놓은 일 없이 세월은 질주만하네 고향의 가족들은 얼마나 추울까? 몸과 마음도 추운겨울 어찌 이겨낼까? 가고싶어도 가지못하는 속만 타는 아줌마 아름다운 소꿉생각나네요 겨울이 시작되면 이쁘지 않은 솜옷이라도 따스하기만 하면 행복했던 어린시절의 순수한 내…
금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