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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사무쳐 힘든 일상이 되여버렸네요~
잠에서 깨어나보니 나의 얼굴엔 물줄기가 흐르고있고 베개는 다 젖어 있고.ㅠㅠ. 꿈에 본 엄마랑 무슨 대화를 하였기에 무슨 상봉을 했기에 이리도 슬프고 우울해질까~ 엄마의 생일 상도 차려 드리지 못하는 자식은 해서 무엇하고 아빠의 임종도 지켜드리지 못하는 자식은 해서 무엇하랴.. 갸날프고 서러운 인생... 아픈 기억 아픈 상처들은 언제면 치유가 될것인지.. …
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