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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공감
너의 이야기 들으면서 공감하는 추억 사랑하는 이를 먼저 보내야 했던 아픔 상상이나 했을까 정말 소스라치는 현실 까맣게 재가 되여 멍이 들었을 너의 가슴 언젠가 나에게도 찾아온 너랑 비슷한 이야기 난 믿을수 없어서 도무지 믿어지질 않아서 자꾸만 그가 내곁에 있는것만 같은 착각에... 하지만 느껴지지 않는 그의 온기 잡히지 않는 손 그렇게 먼저 간다는 말도 없…
발칙한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