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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한 사랑
창밖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에살며시 눈감고 떠올립니다그대가 스치고 간 나의 첫 볼키스를가슴은 콩당콩당 속눈섭은 파르르르살포시 잡은 우리 두손에 촉촉히 모인 땀방울그리고 내 볼에 대이는 그대의 따뜻한 입술그때 그 가슴 그 땀방울 그 입술이오늘은 내곁에 조용히 다가와 머물듯만날수 없어서 보고파 지는 그대를그리워서 한없이 그리운 그대와 날끝없는 애모와 그리움으로 …
파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