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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음력설이 다가오니 고향생각이 더 납니다. 조상의 뼈가 묻어있고 내가 나서자라 태줄을 묻은곳인데 어찌 고향생각이 안나겠습니까? 미워할수도 없고 사랑할수도 없는 내 고향. 그리워도 갈수가 없고 보고파도 볼수가없는 눈감으면 보일것같은 나의 고향은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그래도 설이되면 자꾸나는것이 고향생각입니다. 비오면 비에젖어 고향생각. 눈…
수호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