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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긴세월.....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네요.... 고향을 뒤로하고 나온지 벌써 이런긴세월이 흘렀으니.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나에겐 변한게 나이밖에 없네요... 이젠 40을 넘어서니 한때 젊은시절도 그립네요. 지금은 자식가진 부모로써 젊은시절 철없이 부모속을 태운게 느껴집니다. 어른이 된다고해서 다 철든게 아니더라구요. 아직멀언가봅니다. 제 자식을 키워보면 남의 …
송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