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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어차피 알게 모르게 가식을 쓰고 사는 세상이라면.. 차라리 이렇게 가면을 쓰고 산다면 어떨까.. 가면이 주는 익명성과 단절감에 기대어 가식이 주는 그것보다는 나은 삶을, 그래도 조금은 내게 솔직한 모습을, 그래도 내가 아는낯설지 않은 얼굴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내가 나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인데... 나는 누구인가?? !!
떠도는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