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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추억
나의 수기 한 토막......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자꾸만 기억 속에 되살아나 때로는 슬픔에로 마음을 적시게 하는 북한에서의 나의 생활,... 어떻게 하나 먹고 살아 가려고 못해본 일이 없다. 식량 배냥을 메고 달리는 열차에 한손을 매달려 손만 놓으면 죽움의 나락으로 들어서는 아슬아슬한 순간도 있었으며, 안전원의 눈을 피해 장사하느라 때로는 화장실에 몸을 …
장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