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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한다
부처님 오신날 날이 꾸물 거리더니 부처님도 더우셔서 땀을 흘리시나 아님 눈물을 흘리시나.. 오늘 같은날 소원을 말하면 들어주시려나.. 소원을 원하는 사람 넘 많아서 못들어 주시려나.. 정말 간절한 소원 들어 주신다면 암표라도 사서 말하고 싶다 내가 원하는 간절한 소망을.. 이 비처럼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면 들어 주시려나.. 비 그친뒤 청명한 하늘이 열리듯 …
마지막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