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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갑니다
길을 갑니다. 걷다가, 걷다가 힘이들어 뒤를 돌아보니 아득히 먼길을 왔습니다. 하지만 가야할 길은 아직도 너무나 멀고 멉니다. 하지만 나는 가야합니다. 갈 수 밖에 없는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때로는 지치고, 되돌아 가기쉽고, 때로는 열정에 넘쳐 무언가에 홀리은듯 충동에 빠지기도 하면서... 내가 생각해도 우습기도 하죠. 때로는 웃으며 때로는 슬피우면서 인생…
장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