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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꿈꾸며
태고의 신비를 안고 우뚝 서 있는 백두산찬란한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천지반만년 역사를 품에 안고민족의 아픔도 품에 안았다. 소용돌이 치는 역사를 끌어 안은 천지파란 하늘을 담아웅장한 민족의 내일을희망으로 노래한다. 두동강 난 백두산물은 하나인데잘려진 천지 민족의 분단이 백두산을 잘라놓았다. 이제 우리 분단으로 얼룩진 상처용서와 화해로 싸매고한 핏줄 이어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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