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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나하나
별하나 나하나나뭇가지사이로 빛을 뿌리는별하나에 나하나 마음 빼앗겨소리죽여 웃음을 지어봅니다나하나에 담겨진 사연을별하나에 가득히 옮겨싣고하늘에 동동띄어 보니어느새 가슴은 후련함에 부풀고많이 힘들었나봅니다많이 외로웠었나봅니다아니면 많이 기다렸나봅니다가끔씩 별하나 뚝 따서나의 곁에 두면 마음에 소르르평화가 찾아오니말입니다별하나 나하나어쩌면 우리는 떼어놓을 수도 …
착한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