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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희망의 꽃씨
새희망의 꽃씨 --- 김붕조 --- 어젯밤 꾼 꿈조차 기억 못하는 우리..... 일그러져 천박해진 사랑의 Ego 길어도 50년 짧은 애정의 길 맞바람 맞고 떨며 걸어가는 우리들.... 사랑하지 못하는 이 황량한 땅에서 내가 찾지 않아서 그대 여위어 가고 그대 찾지 못해서 우리 죽어 가는데 이 외로운 군무, 이 고독한 자아에서..... 심장 얼어버린 가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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