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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원
아가야 아가야 고운 아가야 봄햇살이 따뜻해 웃고 있는 네모습에 엄마는 한없이 행복하단다 봄기운의 향기를 어서나 품에 안고서 우리 집에 어서 야 기쁨동이로 햇살처럼 따뜻한 행복을 주렴 * * * 우리집에 귀중한 딸이옵니다. 늘 지금처럼 밝게 이쁘게 자라주기만을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소원을 미숙하지만 한번 올려봤습니다. 쉼터의 울회원님들!~울아기 참 귀엽죵? …
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