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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아래서
가을 또다시 어김없이 찾아오는 가을 떨어지는 낙엽바라보며 이마음 그리움에 젖어본다. 잡아보고싶은 그 손길 속삭이고싶구나 함께 거닐고 싶구나. 언제 만날수 있을까? 사랑하는 나의형제 나의 혈육들아... 미로같은 이길이 언제면 하나로 이어져 질기고 아픈 모진세월이 끝날까? 그립다 그립다. 모질게도 너무나 그립다. 파란 저 높은 가을하늘 바라본다. 그리고 다시 …
희망아